오늘(5/27) 오후 2시 20분쯤 중구 복산동의 한 주택 골목가에서 철제구조물이 강풍에 날아와 고압 전선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전기를 차단하고 철제구조물을 안전하게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와 유사한 강풍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고정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