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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시 "대우버스 재가동 노사 합의 환영"

울산시는 정리해고 철회와 울산공장 재가동
등을 골자로 한 대우버스 노사 합의안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합의는 노사간 상생과 협력의
본보기가 됐고 회사와 근로자,
울산시민 모두를 위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대우버스는 실적 부진과 경영난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4일 종업원 360여명을
정리해고하면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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