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15)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습니다. 북구 호계동 미용실과 울주군 웅촌목욕탕 관련 확진자들의 접촉자가 각각 1명씩 늘어났고, 이외에 6명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나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1명은 어제(5/14)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는 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울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천 36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