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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주목! 이 선거구> '치열한 3파전' 삼산·야음장생포동

◀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제의 선거구를 살펴보는 '주목 이 선거구' 시간입니다.

남구 지역 광역의원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는 남구 제4선거구, 삼산동과 야음장생포동을 가봅니다.

이용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안녕하세요 / 남구 4선거구에 / 출사표를 던진 / 안도영 / 방인섭 / 이원무입니다.

Q1> 남구 유일 3파전 출마 포부는?

[안도영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남들은 너는 참 관운 하나는 타고났다 얘기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1 대 1 구도라고 생각하고 51%를 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 방인섭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국민의힘)]
저는 2014년부터 2022년 최근까지 남구의원 8년 이미 검증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이원무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무소속)]
공천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였고 이후 과정 역시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주민 여러분들께 직접 선택받고자 무소속을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2> 우리 선거구 최대 현안은?

[안도영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60층 이상 국제 에너지 거래소 센터를 반드시 유치해서 우리 지역 경제도 살려내고 그리고 젊은이들이 원하는 그런 양질의 일자리 많이 만들어 내겠습니다.

[방인섭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국민의힘)]
평창 2차 앞 공영주차장을 추진해 왔듯이 증축을 완공하고 (재건축은) 용적률 상향 및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고 야음근린공원 또한 주민 친화 환경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이원무 / 남구 제4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무소속)]
남구의 성장 동력인 삼산동의 지역 상권이 코로나로 인해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도권에 건의하여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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