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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음주 뺑소니 사건 재판 다음달 15일

지난달 17일 출근길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20대 여성이 숨진 사건의 재판이 다음달 15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사건의 첫 공판은 지난 25일로 예정됐지만 공판준비기일 연장을 이유로 다음달 15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뺑소니 음주운전자는 사건 당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고 있었지만, 피해자가 치료 끝에 숨지면 도주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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