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택배노조 단체행동.. 현장 큰 혼란 없어

전국택배노조가 오늘(6/7) 출근과
배송출발 시간을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행동에 돌입했지만 현장에 큰 혼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울산지부는 울산지역 택배기사
460여명이 단체 행동에 동참했다며
내일(6/8)부터 정상적인 물량 분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택배사들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택배기사들의 과로사 방지 대책이 마련이
최종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단체행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정인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