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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지정.. 체류형 관광 활성화

울산시가 서부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에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자본으로 추진되는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는 사업비 5,578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골프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관광단지는 다양한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거점지역으로 전국에 49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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