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정당들이 약속했던 선출직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가 용두사미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지난 3월 LH 사태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선출직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자체조사를 벌이겠다고 해 놓고는 결과를 발표하지 않거나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당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