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늘(12/9)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중단을 결정하자 울산 조합원들도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울산본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중단 결정에 따라 울산신항과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트레일러·탱크로리 등 조합원들이 파업집회와 선전전을 멈추고 해산했습니다. 울산은 오늘 투표에서 61.98%가 파업철회에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