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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브닝)울산시-북구, '정원도시 조성' 공동참여 협약

울산시와 북구가 오늘(12/7)
지속 성장이 가능한 도시 균형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북구를 정원도시로 만드는 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와 북구는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해
정원산업박람회를 북구에서 개최하는 등
북구에 삶의 질을 높이는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북구는 그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산재공공병원 유치 경쟁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며 이른바 '지역 홀대론'을 주장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북울산역 역세권과 연계한
도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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