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다음달 15일까지 북구 명촌동 억새 관찰 데크에서 태화강 물억새 생태 관찰장을 운영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자연환경 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하천 습지식물 구별하기와 식물별 생태계의 역할을 알려줍니다. 태화강 하구 21만5천㎡ 면적을 자랑하는 물억새 군락지는 지난 2006년 지금의 위치에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