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26) 오전 11시 40분쯤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변압기가 넘어지면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영장 지하실에 있는 변압기를 교체하던 중 변압기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