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사이버도박은 엄연한 범죄인데도, 청소년들은 또래 간의 놀이나 게임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발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도박 범죄를 적발하는 경찰과 청소년 정책을 펴는 교

한·일 최초의 외교 협약을 체결한 조선 초기 외교관 충숙공 이예 선생의 동상이 일본의 옛 수도 교토에 세워졌습니다. 사단법인 충숙공이예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늘(5/9) 일본 교토의

울산시가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앞두고 오는 30일 주민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합니다. 울산시는 공청회를 통해 울산의 첫 도시철도 노선과 차량 선정 과정, 경제성

울산시교육청와 울산경찰청이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선 중·고등학교에서는 도박 예방 현수막을 내걸었고 울산경찰청은 중고등학교 10곳

울산지역 교사들은 직업에 대한 사명감은 높지만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교사노동조합이 '스승의 날 기념, 교권 인식 설문조사'에 응한 교사 338명의 설문 결과

오는 7월 시립 아이돌봄센터 개소를 앞두고 울산시가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센터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돌봄 프로그램과 안전대책

시민의 안전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울산 안전체험관이 이용료를 폐지하고 무료로 운영됩니다. 또 기존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이던 휴관일을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일요일과

울산시가 생활 주변에서 만나는 조류 소식을 알려줄 '새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원 운영은 울산 생물다양성센터에서 담당하며 통신원들의 소식을 바탕으로 현장 확인과 종

울주군은 오늘(8/9)부터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드론실증도시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앵커]위급한 순간 시민 안전을 위해 출동하는 경찰들이 허위 신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경찰에 불만을 품고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40대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이다은 기자

롯데택배 울주센터에서 근무하던 택배기사가 협심증으로 숨지자 노조가 과로와 열악한 노동조건 때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 울산본부는 A씨가 가슴 통증과 구토 증상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도록 차량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40대 A씨를 울산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6일 사전투

어린이날 축하 에어쇼 중 고장 난 기체 조종간을 끝까지 잡아 참사를 막은 고 김도현 공군 중령의 18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공군, 울산시 인사 등 300여

지난 2022년 3월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를 제정한 울산시가 처음으로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 계획은 일·생활 균형 기반 조성과 근무 혁신 기

울산지역 모든 일반고에 카페형 자기주도 학습 공간이 조성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현재 19개 학교에 조성됐고, 올해 5개, 내년에 8개 학교에 구축할 예정이며 이미 자기주도학습 공

울산중부경찰서는 1년 동안 90번 넘게 술만 마시면 112를 눌러 거짓 신고를 하거나 횡설수설한 4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112

울산시가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지게차와 굴삭기 등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체 대상은 배출 가스 규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건설기계로 자부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학교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울산과학대 간호학부와 치위생학과 등 학생 40여명은 오늘(5/8) 방어진노인복지관에

울산지법 이대로 판사는 처음 본 초등학생을 인적인 드문 곳으로 유인해 도랑 쪽으로 밀친 2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최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희귀식물 도난과 훼손 행위가 잇따라 울산시가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희귀식물인 '에린기움' 6점이 뿌리째 없어지고 죽순 15점도 잘려 나

[앵커]유니스트가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김기현 의원이 영재학교를 울산 남구에 유치하겠다며 앞장섰는데요, 대학이 있는 울주군 지역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했던 울

[앵커]울산시가 지난 1년 동안 '지갑 없는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차 할인권 적용 어려움과 이중결제 등 여러 가지 문제점도 많이 발견됐습

중구가 오는 23일까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에 나섭니다. 중구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아파트와 공영주차장 등을 돌며 체납차량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

중구가 불합리한 관행과 규제를 바꾸기 위해 규제 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 달 7일까지 개최합니다. 취업 일자리, 구민 복지, 일상생활, 안전 강화, 신산업, 소상공인 지원 등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입주식이 오늘(5/7) 중구 성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창업지원 희망상가 2호, 희망주택 36호로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4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울산지역 대학 순위가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유니스트는 국내 7위, 아시아 33위로, 지난해 국내

울산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오는 9월 주차장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지어지는 공영주차장은 지상 5층 규모에 471면의

울산시가 '지갑없는 주차장'을 운영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가입 차량 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 부터 관내 이용률이 높은 공영주차장 25곳을 선정해

한국교총 제39대 회장 선거에 손덕제 울산 농소중학교 교감이 도전장을 내밀어 당선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 교감외에도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와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5/7)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아동 희망 나눔 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지역아동 희망 나눔 사업 ‘소원을 부탁해’는 현대차 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