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박성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박성은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박성은입니다

12시 00분

나른한 점심시간, 활력 넘치게!

사연과 신청곡

힘들지만 꺼내보는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쭉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던 여자사람친구가있었습니다....

그친구가 힘들어할때 제가 도움주면서 사귀게되었는데 사귀는동안 데이트하면서 오픈스튜디오도 몇번 같이 왔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연락도 뜸해지기시작하고 저를 피하는거같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생기면 하고싶은거도 많았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그러고나서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하더라구요....

저는 못해준거도없고 늘 이해해주고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갑작스런 헤어짐에 우울증이터져서 아무것도 못했었습니다....정작 제가 힘들땐 옆에 없다는게 너무힘듭니다....ㅠㅠ 

저는 이제 어떡해야될까요...? 잊고 다른여자를 만나야되는걸까요? 아니면 아예 만나지를말아야되는걸까요....?


이런얘길 하는게 아직 힘들긴하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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