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

내년 가동 앞둔 EV공장 "끝까지 지원"
[앵커]울산에 29년 만에 새로 들어서는 현대차 EV공장이 내년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2조 3천억 원의 대형 사업으로 울산에 이어지는 기업 투자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는데요.울산시는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이용주 기자.[리포트]차량 주행시험장으로 사용되던 54만㎡ 부지에 들어선...
이용주 2025년 11월 27일 -

[AI연속기획④] 필수 스펙된 'AI' 대학원 개설 잇따라
[앵커]울산시가 바라는 AI 도시가 되려면 당연히 AI 전문 인력 양성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요.AI 연속기획, 오늘은 인공지능 도입 바람이 불고 있는 울산 지역 대학들을 알아봅니다.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게임 개발 프로그램인 유니티를 활용해 가상의 공간을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현실의 제조업 공장 환...
이용주 2025년 11월 27일 -

울산 아파트 매매가 19주 연속 상승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19주 연속 상승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울산은 한주만에 0.11%가 올라 0.18% 오른 서울 다음으로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동구는 화정동과 서부동의 대단지 위주로, 북구는 명촌과 화봉동의 중소형 규모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홍상순 2025년 11월 27일 -

울산시, "현대차 신공장 차질 없는 준공 지원"
울산시가 오늘(11/27) 준공을 앞둔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공장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팀 회의’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울산시는 전기차 신공장 준공 추진 상황과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말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현대차 전기차 신공장은 2조 3천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내년...
조창래 2025년 11월 27일 -

HD현대중, 누리호 발사시스템 100% 국산화 안착
오늘(11/27) 새벽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한 데 대해 HD현대중공업은 발사시스템의 국산화가 안착됐다고 평가했습니다.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1차부터 4차까지 발사대 시스템을 총괄하면서 공정 기술 100% 국산화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 발사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
홍상순 2025년 11월 27일 -

울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
울산농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8조 원 달성탑을 수상했습니다.울산농협은 고객 신뢰 기반 확충과 농축협과의 연계 강화 등으로 7조 원 돌파 4년 만에 8조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울산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잔액은 9조 9천500억 원으로 예수금 10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홍상순 2025년 11월 27일 -

남자는 일 우선‥ 여자 일·가정생활 병행
울산지역 남자들은 일과 가정생활 중에 일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자는 둘 다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일-생활 균형은 어떨까'를 보면 남자는 '일을 우선한다'가 42.7로 높은 반면 여자는 일 우선이 29.2%로 낮았고 52.3%가 둘다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생활에...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 -

11월 기업경기 19개월 만에 최저‥석유화학 부진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울산지역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8.2로 전달에 비해 0.7% 하락하면서 19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협상으로 자동차업황은 개선됐으나 석유화학산업이 여전히 부진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2.9로, 85.7인 제조업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 -

상생페이백 12월까지 연장 시행
중소벤처기업부가 연말 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당초 11월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상생페이백 사업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다만 이달까지는 월 최대 10만 원을 돌려줬는데 다음달은 최대 3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상생페이백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면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홍상순 2025년 11월 26일 -

마스가 '훈풍' 속 연이은 강성노조‥ 조선업계 촉각
[앵커]HD현대중공업의 새로운 노조 지부장에 강성으로 평가받는 김동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조선업계에 초호황 훈풍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강성노조 출범에 조선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리포트]HD현대중공업 노조의 새로운 26대 지부장으로 김동하 후보가 당...
정인곤 202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