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여야 정당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오늘(9/8) 동구 동울산시장을 찾아 침체된 동구 지역 경기를 되살리는 등 민생을 챙기는 여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울주군 남창시장을 방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울주 남부권에 맞는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