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3) 낮 12시 26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의 설비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쇄소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