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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뉴스

외출한 사이 집에서 불..내부 전소

오늘(9/21) 오전 10시 5분쯤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5분만에 꺼졌습

하수관 역류 '분쟁'..음식물 분쇄기 때문?

◀ANC▶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이는 분쇄기가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분쇄기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그대로 싱크대로 내려보내면 하수관 막힘 사고의 원인이 될

울주군 돼지사육농장 가축분뇨 6톤 유출

울주군 두서면의 한 돼지사육 농장에서 나온 축산 폐수 6톤이 농수로 등 하천으로 흘러들었습니다. 울주군이 실시한 조사에서 농장주는 가축 분뇨를 고의로 버린 것은 아니고 최

남구 인쇄소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오늘(9/3) 낮 12시 26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의 설비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태화강 일대 너구리 수십 마리 서식

태화강에 서식하는 너구리가 잇따라 시민들에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야생동물 관측카메라를 통해 태화강 일대에 현재 수십 마리의 너구리가 서식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밝혔

마을 한가운데 배드민턴장.."소음 괴로워"

울산 북구 약수마을 한가운데 배드민턴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100가구에 달하는 이 마을 주민들은 저녁 시간이 되면 배드민턴장 이용객들

명촌교 일대 악취 신고 잇따라

북구 명촌교 일대에 오수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주민들은 현대자동차 정문 인근 하천에서 새카만 물이 흘러나오고 악취가 진동한다며 불편을 토로했습니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남성 차에 치여

어제(8/26) 저녁 8시 50분쯤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이 달리는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A 씨가

태풍에 5km 떠내려 간 차량 인양작업

회울산을 덮친 태풍 오마이스 때문에 하천으로 떠내려갔던 차량들의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24일 새벽 북구 중산동 동천강변에 주차되있던 차량 1대가 5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