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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쓰레기 방치" 주민들 불만..울주군 "빠른 시일 처리"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보행로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쌓여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울주군이
지난 태풍 오마이스 때 바다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놓고 치우지 않아
통행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주군 삼동면 대암댐 상류 인근 지역에도
각종 태풍 쓰레기가 남아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쓰레기가 대부분 폐기물이여서
처리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치우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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