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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 아파트 조정 이후 거래 급감

울산 중구와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난해 12월 이후 아파트 시장의
거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매입거래량이 지난해 11월에는
지역 아파트 값 급등세에 힘입어
6천500여건이 거래됐었는데
이후 12월에는 4천800여건,
1월에는 1천700여건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거래량은 1천400건까지 떨어져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1% 감소했습니다. //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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