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완화로 울산지역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벚꽃축제가 오늘(3/24)부터 2주간 진행되는 가운데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 본행사는 31일 이후에 진행됩니다. 울주군은 한달동안 작천정 벚꽃길과 두서면 차리 벚꽃길 등 5곳을 방문해 스탬프투어앱에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특산품을 지급하는 울주벚꽃마중 행사를 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