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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사회

장애인 인권침해 조사 확대..시설 전수조사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실태조사가 거주시설로
한정돼 있어 지자체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장애인 복지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그동안 장애인 인권실태조사는
거주시설에 한정돼 있었지만
이용시설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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