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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전국체전 하이라이트 일부 공개..분위기 고조

[앵커]
울산시가 다음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전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프로그램이 일부 공개돼 체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업수도로 다시 도약하는 울산의 강렬한 이미지가 웅장한 음악과 어우러져 경기장을 가득 메웁니다.

반구대 암각화를 배경으로 어린이가 상상하는 울산의 미래가 고래와 함께 펼쳐집니다.

다음 달 7일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에서 선보이게 될 개회식 일부 영상입니다.

다음 달 울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 개폐회식 주제는 솟아라 울산.

이어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주제는 울산 정원으로의 초대입니다.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아버지 역할을, 함월초 5학년생 최유진 양이 아역을 맡아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편의 뮤지컬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준명 /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총감독]
'울산의 아들과 딸들이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음악과 춤으로 아주 이색적인 영상으로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개회식과 폐회식 행사의 가장 큰 특색은 전체 출연진 1천681명 가운데 1천146명을 울산시민으로 채웠다는 겁니다.

개폐회식이 전국에 생중계 되는 만큼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울산 전국체전을) 국민 모두의 축제이자 울산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행사로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울산시는 숙박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현재 709곳, 2만여 개의 객실을 확보해 타지역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에 고루 배정했으며,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영상기자 김능완)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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