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30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2,204명을 기록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
선별검사소 등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주군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모두 19명이며,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중구의 한 보험회사가 새로운 집단감염
진원지로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70대가 닷새뒤 사망한 사실을 유가족이 알려와
백신접종후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