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광복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무궁화 모양 비누 만들기가 7차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2층 역사실에서는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의사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 등에 대한 기록물을 전시해 광복절의 의미를 재조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