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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산 아파트 입주여건 악화...관망세 지속될 듯

울산지역 아파트 입주 여건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8.4로 지난달보다
18.2p나 떨어졌습니다.

울산의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4월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100선을 회복했으나, 5월 86.6, 6월 68.4로,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금리상승에 따른 주택비용 부담 증가로 실수요자들의 관망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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