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울산시교육청이 회의나 행사 때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생수와 종이컵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사 내 카페 2곳에서는 텀블러나 개인 컵을 이용해야 하며 외출 후 복귀할 때도 일회용컵을 들고 올 수 없습니다.
또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이 많이 발생되는 배달음식은 주문을 자제하기로 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침을 만들어 홍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