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걷이

옥민석 기자 입력 2003-08-29 00:00:00 조회수 0

◀ANC▶

 <\/P>긴 장마와 굳은 날씨에도 들녘에는 어느새 햇곡식과 과일이 영그는 수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P>

 <\/P>오늘 울주군에서는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됐는데 작황은 평년보다 20% 가까이 줄어 가득이나 어려운 농심을 힘들게 했습니다.

 <\/P>

 <\/P>옥민석 기잡니다.

 <\/P>◀VCR▶

 <\/P>◀END▶

 <\/P>푸른 들녘 사이로 황금빛 벼들이 탐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P>

 <\/P>두달간 계속 내린 비와 병충해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농부들의 얼굴에 오랜만에 넉넉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P>

 <\/P>◀INT▶ 이동언 (농민)

 <\/P>(추석전에 수확해서 그나마 다행)

 <\/P>

 <\/P>8백여평의 논에서 수확한 벼는 10가마,

 <\/P>

 <\/P>지난해보다 두가마나 줄었습니다.

 <\/P>

 <\/P>하지만 쌀값은 풍년이었던 지난해나 올해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P>

 <\/P>◀INT▶ 이동언 (농민)

 <\/P>(20%이상 줄었다..)

 <\/P>

 <\/P>s\/u)

 <\/P>긴 장마와 궂은 날씨때문에 올해 첫 벼베기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 늦게 시작됐습니다.

 <\/P>

 <\/P>울산에서는 올해 8천 2백여헥타르의 논에서 지난해보다 20%정도 적은 3만 2천여톤의 수확이 예상됩니다.

 <\/P>

 <\/P>배나 단감 등 과실과 고추도 하루게 다르게 가을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P>

 <\/P>유난했던 장마를 이겨내고 1년 농사의 마무리를 시작한 농촌의 여름은 이렇게 가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