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농사가 90년대 이후 최대 풍작을 이룬 가운데 벼 품질도 좋아 추곡수매 결과 1등급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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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올해 수매물량 10만 6천여가마 가운데 현재까지 54.4%인 5만 5천여가마에 대한 추곡수매를 마친 결과 1등급 비율이 산물벼는 96%, 일반벼는 98%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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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는 지난해 1등급 비율 92%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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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올해는 태풍 피해가 없고 기후조건이 좋아 전반적으로 쌀 품질이 좋아졌다며 1등급 비율이 높은 만큼 농가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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