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울산 시티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코스 다변화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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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학생들을 상대로

 <\/P>투어 중간 점심 시간에 사회 전문가를 초빙해 대화 시간을 마련하는 특별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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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오는 20일부터는 천전리 각석에서 반구대 계곡까지와 치산서원에서 망부석을 거쳐 은을암까지 등 2개 도보 구간이 포함된 투어와 외국인을 상대로 한 투어 등 맞춤 투어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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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동안 17회에 걸친 실시된 울산시티 투어에는

 <\/P>676명이 참가해 99%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주후 승차권까지 예매가 끝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