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 50개사를 선정해 집중육성하기로
<\/P>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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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우선 내년에 전세계 유력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이들 기업과의 수출 상담 기회를 만들기로 한데 이어 하노이종합박람회와 북미자동차부품 박람회에 참가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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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울산과 관련이 있는 해외교민 가운데 통상 능력을 갖춘사람을 해외 통상 협력관으로 임명해 이들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자본 유치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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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중소기업의 무역 서류 번역과 통역을 위해 무역 도우미 제도를 도입하고 신규 수출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까지 수출 보증보험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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