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지난달 하순부터 시작된 가을가뭄으로 인해 간이상수도의 수질이 급속히 악화됨에 따라 다음달 9일까지 맛과 탁도, 냄새 등 9개 항목에 대해 울주군 보건소와 함께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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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망간과 알루미늄 등 중금속 오염에 대해서는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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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에는 현재 302곳에 간이상수도가 있으며 이번 검사에서 불합격된 간이상수도는 식수 사용을 금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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