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세계유교문화축제를 맞아 유교문화 전시가 계속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을 찾는 관람객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P>
<\/P>그러나 전시내용이 어려워 스쳐가는 관람이 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P>안동 문화방송 조동진 기자의 보도
<\/P> ◀END▶
<\/P> ◀VCR▶
<\/P>국제탈춤축제가 끝나면서 세계유교문화축제의 분위기도 점차 가라앉고 있습니다.
<\/P>
<\/P>그러나 유교문화전시와 퇴계영상, 퇴계이황전이 열리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P> ◀INT▶
<\/P>김미선\/ 안내원
<\/P>
<\/P>휴일에는 2천여명, 평일에도 8백여명의 관람객이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P>(s\/u)유교문화전시관은 각급 학교와 연구단체의 관람이 줄을 잇고 있어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P> ◀INT▶
<\/P>관람객
<\/P>
<\/P>그러나 전시내용이 한자 투성이로 너무 어렵고 설명문마저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기 쉽상입니다.
<\/P>
<\/P>퇴계선생이 명종에게 성현이 가야할 길을 글로 쓴 대보잠은 무슨 내용인지 설명이 없어 일반인은 선생의 뜻을 잘 알 수 없습니다.
<\/P> ◀INT▶
<\/P>관람객
<\/P>
<\/P>유학과 퇴계선생을 일부 지식인이 아닌 일반 대중의 삶속으로 끌어내려 그 의미를 공유하는 작업이 아쉽습니다.
<\/P>조동진 기자\/안동mbc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