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4.5%까지 올라갔던 울산지역 실업률이
<\/P>지난 9월부터 두 달 연속 2%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대졸 취업자가 쏟아지는
<\/P>연말부터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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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청 울산 출장소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2.1%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던 올 2월보다 만 천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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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경제활동 참가율도 전달보다 0.3% 포인트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0.7%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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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청 울산출장소는 실직자들이 취업하기 힘든 상용직보다는 임시,일용직으로 많기 취업하면서
<\/P>실업률이 줄어들었지만 자신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잠재 실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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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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