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1\/14) 향교와 사찰 등 지정 목조문화재의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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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함께 시는 산불에 대비해 문화재 주변의 논과 밭두렁 태우기를 통제하고 무속행위에 따른 촛불 등 화기물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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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에 대해 방화활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유사시에 대비해 인근 소방서와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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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산에는 향교 2곳과 동헌 등 12곳의 목조문화재가 국가와 시지정 문화재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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