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공급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11\/15)
<\/P>오후 경남은행 울산본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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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11\/15) 심포지엄에서 환경부 이윤섭 수도관리관리과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 공급 체게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
<\/P>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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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안혁호과장은 오는 2천10년까지 복안과 덕현,작천댐을 건설해 맑은 물 공급원을 확대하고 중수도 설치 확대와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을 적극 벌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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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려대학교 환경공학과 최승일 교수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수질이 기준을 초과하게 될 경우 주민들에게 이를 반드시 통보하는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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