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국제 여객 항로개설이 확정돼 내년 3월부터 취항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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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양수산부는 오늘(11\/15) 부산과 울산시 관계자,사업 신청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P>항로 개설에 관한 실무회의를 열어 울산과 부산에 동시에 국제 여객선 사업 면허를 내주되
<\/P>울산이 내년 3월부터 먼저 취항할 수 있도록
<\/P>우선권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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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부산측 사업신청자인 대아고속해운이
<\/P>사업의사를 포기하지 않아 부산도 내년
<\/P>8-9월에 취항할 수 있도록 면허를 내 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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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울산시는 빠르면 이달말부터 임시 터미널 건설 예정지인 예전부두 부지에 터미널
<\/P>건립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사업주인
<\/P>무성측도 호주에 있는 여색선 인도와 접안시설 공사,그리고 면세점 추진등 관련사업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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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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