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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오늘은
<\/P>숙박시설과 대중교통등 손님맞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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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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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월드컵대회기간동안 피파본부로 이용될
<\/P>동구 현대호텔은 객실보수공사와
<\/P>초고속 인터넷망구축등을 최근 마무리짓고 284개 객실가운데 100개를 이미 월드컵패밀리용으로 구분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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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진영택 현대호텔 객실영업과장
<\/P>"종업원교육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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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회기간 선수단숙소로 지정된 롯데호텔도
<\/P>연말 개관을 목표로 역시 객실에는 인터넷전용선과 무소음 냉장고등을 구비하는 등 월드컵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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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삼용 롯데호텔 판촉과장
<\/P>"쾌적한 시설준비와 외국인응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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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당 울산을 찾을 외국인 관람객은 줄잡아 2만4천여명,만개정도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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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지만 월드인으로 지정된 숙박시설
<\/P>대부분인 400개 정도의 중저가여관들은
<\/P>아직 아무런 간판도 없고 특히 통역문제는
<\/P>큰 고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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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윤형 여관업주
<\/P>"울산시 아직 아무런 통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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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중교통,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할 택시의
<\/P>경우 휴대폰을 활용한 통역시스템을 구비할 예정이지만 업계에선 걱정부터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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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최영보 울산택시 사장
<\/P>"친절교육과 외국어교육 꾸준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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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등 당국이나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P>울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P>노력들이 얼마남지 않은 월드컵대비에
<\/P>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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