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금난새씨가 지휘와 더불어 곡해설도 곁들인 가족음악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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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예술제의 하나로 지역합창단들의 축제인 울산합창제가 오늘(11\/16)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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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소식 전재호 기잡니다.

 <\/P>◀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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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ＶＣＲ▶

 <\/P>금난새와 함께 하는 가족음악회가 어제(11\/15) 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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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라시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모짜르트의 ‘소야곡‘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연주

 <\/P>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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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휘자 금난새씨는 지휘와 더불어 곡 해설도 함께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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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중학교 어머니 미술교실의 작품전시회가 내일(11\/17)까지 울산문화방송 화랑 학성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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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해로 두번째 전시회를 갖는 어머니 미술교실은 주부들의 평생교육을 위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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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필가 배혜숙씨가 첫 수필집을 낸지 12년만에 두번째 수필집 ‘양파썰기‘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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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양파썰기‘는 여행을 하다 얻은 이야기와 주부생활을 통해 얻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51편의 수필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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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 합창단들의 축제인 울산합창제가 오늘(11\/16) 저녁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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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예술제의 하나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신세대 합창인과 기성음악인이 협연한 공연으로 지역합창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