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재해 근로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울산지방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울산지역 건설업 재해자는 420명으로 지난해보다 76명이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도 14명으로 전체 산재 사망자 50명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
<\/P>이에따라 울산지방 노동사무소는 오늘(11\/15)
<\/P>부터 이달말까지 울산지역 건설현장 44곳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에 들어가 보호구 착용등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P>고발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