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국 현지에
<\/P>부품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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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11\/16) 울산과 경주권 자동차 부품업체
<\/P>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수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아폴로 산업과 동남정밀등 효문공단 일부 부품업체들은 현대자동차의 미주 공장 설립에 발맞춰 알라바마나 캔터키에 현지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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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시기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 향후 추진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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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오늘 간담회에는 자동차 부품 수출관련 전문가 3명이 강사로 나와 해외의 수주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수출이 가능한 품목으로 주력생산체제를 갖추는 것이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부품조달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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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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