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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청이 러브호텔과 유흥업소의 건축허가를 무더기로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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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축주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시민들은 일단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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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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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의 숙박업소는 모두 755곳으로 이 가운데 45% 수준인 344곳이 남구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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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는 남구 구민 10명당 1곳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구 79만명의 경기도 고양시보다 2배나
<\/P>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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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처럼 난립하는 숙박업소의 건립에 남구청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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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달동 등 4곳에 들어서게 될 유흥업소와
<\/P>러브호텔 건립 허가 신청을 반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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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의 조례상 주거지역과의 이격거리를 벗어나는 것도 있었지만 남구청은 최근 시행된 건축법에 따라 인근의 주택단지와 학교 등의 주변환경을 고려해 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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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채익(남구청장)
<\/P>"너무 많고 위해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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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청의 결정에 대해 시민들은 환영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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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월영(남구 삼산동)
<\/P>◀INT▶김현영(남구 신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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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남구청의 허가반려에 대해 사유재산권을 주장하는 건축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대한 구청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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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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