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비세율 인하 방침이 미리 알려지면서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판매가 급감하고 계약취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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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련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내달 중순까지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자동차업계와 판매대리점의 연말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영업사원들의 성과급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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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동차업계는 고객들이 특소세가 인하될 때까지 구매를 미루는 바람에 계약이 평소보다 절반이상 줄었고, 오히려 계약취소나 특소세가 인하된 뒤 차를 넘겨받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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