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부진

최익선 기자 입력 2001-11-17 00:00:00 조회수 0

올해 울산시의 주택 건설 실적이 아파트 분양 경기 침체로 당초 목표치에 크게 미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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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주택 건설 목표가 만4천채로 책정된 가운데 지난 10월말 현재 7천535채의 주택이 건설돼 53.8% 달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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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말까지 3천500채 정도가 더 건설될 예정으로 있으나 당초 목표치보다 3천채 정도가 모자라 당초 목표의 78% 달성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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