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대담용)월드컵붐을 일으키자

입력 2001-11-17 00:00:00 조회수 0

◀ANC▶

 <\/P>월드컵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오늘은

 <\/P>얼마남지 않은 기간 시민들의 관심과 월드컵붐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알아봅니다.

 <\/P> ◀END▶

 <\/P>(투샷컷)

 <\/P>

 <\/P>한창완기자가 나와있습니다.

 <\/P>

 <\/P>앵커질문1)

 <\/P>월드컵 앞으로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P>아직 붐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요

 <\/P>앞으로의 월드컵일정을 소개해주시죠

 <\/P>

 <\/P>(기자컷)

 <\/P>녜,울산 같은 경우 개장경기도 제일 먼저했고

 <\/P>대륙간컵도 지난 6월에 개최해서 지금은

 <\/P>다소 소강상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P>----------VCR--------------

 <\/P>이 같은 점때문에 울산시도 다각적인 방안을

 <\/P>마련중에 있습니다.

 <\/P>

 <\/P>우선 다음달 1일 울산에서 경기할 팀이 결정되는 부산조추첨식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울산에 월드컵붐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조추첨 나흘뒤인 다음달 5일에는 동천체육관에서 월드컵성공다짐 시민대회가 있습니다.

 <\/P>

 <\/P>조추첨이 끝나면 훈련캠프국도 결정나기

 <\/P>때문에 울산시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P>있습니다.

 <\/P>

 <\/P>담당자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P>

 <\/P>◀INT▶장진호 월드컵지원팀장

 <\/P>-----------15초-----------------

 <\/P>

 <\/P>(투샷컷 앵커질문2)

 <\/P>그러면 내년초에는 울산에서 훈련을 하는 팀들도 있을 것이고 월드컵전에 국제대회도 추진된다면요.

 <\/P>

 <\/P>기자-그렇습니다.울산시는 내년 3월이나 4월중에 문수구장에서 울산 현대와 외국팀간의

 <\/P>경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

 <\/P>마지막 리허설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P>

 <\/P>(앵커질문3)

 <\/P>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이미 월드컵이 시작됐다면서요

 <\/P>

 <\/P>(기자컷)

 <\/P>녜,울산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은 2천명입니다.

 <\/P>-----------VCR---------------------

 <\/P>이들은 이미 지난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P>소양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P>

 <\/P>94미국월드컵,98프랑스월드컵 모두 시민참여의 결정체인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없었으면

 <\/P>성공대회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P>

 <\/P>이들 자원봉사자들은 13개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외국손님들,특히 선수들과도

 <\/P>직접 부딪히기 때문에 책임이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P>

 <\/P>올해 77세 최고령자로 자원봉사를 펼칠

 <\/P>문병조씨의 각오를 들어보겠습니다.

 <\/P>

 <\/P>◀INT▶문병조 77세 최고령자

 <\/P>----------------15초--------------

 <\/P>

 <\/P>투샷컷 컷 앵커질문4)

 <\/P>그런데 자원봉사자들중에 외국어능통자들이 부족해 다소 걱정스럽다고 들었습니다.

 <\/P>

 <\/P>기자-그렇습니다.2천명중에 약 10%만이

 <\/P>상급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P>

 <\/P>이 10%중에도 대부분이 영어와 일어에 편중돼 있습니다.

 <\/P>

 <\/P>앵커질문5)

 <\/P>입장권도 아직 많이 남아있다죠

 <\/P>

 <\/P>기자-녜,8강전은 이미 매진됐습니다.

 <\/P>그렇지만 예선 2경기는 각각 만장가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P>

 <\/P>하지만 조추첨이 끝나면 모두 팔릴 것으로

 <\/P>보여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P>-------------앵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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