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조사를 하던 군부대 이전부지에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와 삼국시대의 계단식 논 등의 유적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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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문화재 연구원은 오늘(11\/17) 북구 신현동 일대의 군부대 부지에서 현장설명회를 열고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26동과 석관묘 2기, 삼국시대의 논 등이 출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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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일대에서 발견된 유적을 통해 청동기시대의 취락의 전모를 알 수 있고, 지붕의 골재로 추정되는 목탄도 함께 발견돼 주거지 복원에 좋은 자료가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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