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출 주력기업 세무조사 자제

이상욱 기자 입력 2001-11-17 00:00:00 조회수 0

연간 수출액이 매출액의 20%이상인 기업은

 <\/P>내년말까지 세무조사를 받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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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세무서는 최근 아프간 사태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설비투자 감소와 수출부진등 지방경제가

 <\/P>어려움을 겪자 연간 수출액이 매출액의 20%이상이거나 수출액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울산지역 중소기업 811곳에 대해 내년말까지 세무조사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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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울산지역 경제 기여도가 높은 주택과 토목 건설업체 5천여개사와 수산물 가공업체 38개사, 제조.농림.수산.정보통신등 지식기반 서비스 업체 4천 200개사에 대해서도 내년말까지 세무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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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울산세무서는 룸싸롱과 같은 고급 유흥주점등 사치성 업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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