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구.군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미숙과 부조리 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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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감사관실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19차례 실시한 감사에서 26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이 가운데 163건은 시정,93건은 주의,4건은 개선등의 행정상 조치를,그리고 이와 관련해 98건 16억2천951만원의 재정상 조치와 징계 1명,훈계 38명 등의 신분상 조치를 각각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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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는 지난해 적발된 행정상조치 459건,재정상 조치 658건, 신분상조치 82명등과 비교해 약간 줄어든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공직사회의 복지부동과 무사안일, 부조리 등이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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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감사관실은 시민들의 혈세를 바르게 사용하는지, 부조리가 있는지 여부 등을 철저히 감사해 시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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