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활동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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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은행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P>3분기중 제조업 생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P>2분기동안 1.7%증가세를 보였던 울산은
<\/P>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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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도별로 보면 인천이 무려 20.4% 감소세를
<\/P>보여 제조업 경기가 가장 나빴고 다음으로 충북,대구,경기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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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면 3분기동안 지방건설은 울산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건축허가 면적이 전 분기에 이어
<\/P>증가세를 보이고 건술 수주액도 증가세로 돌아서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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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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