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을 통한 수출 물동량이 유류와 합성수지의 증가세에 힙임어 점차 지난해
<\/P>수준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울산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P>지난달 울산항의 수출 물동량은 350만톤으로
<\/P>전달의 270만톤에 비해 25.8%증가했으며
<\/P>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P>1.6%증가한 것입니다.
<\/P>
<\/P>품목별로는 유류가 52.5%나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합성수지와 차량.부품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P>
<\/P>한편 지난달 연안물동량은 190만톤으로
<\/P>전달에 비해 15%증가했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8.1%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P>환적화물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줄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